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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사는이야기212

건강한 잇몸 관리를 위한 양치법 - 구강 세정기로 양치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 이가 아파 치과를 찾는 환자 중 적지 않은 수가 치아 문제보다 잇몸질환 때문인 경우로 나타났다. 이런 경우는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원인은 제대로 된 양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 물론 치아에 충치가 있거나, 다른 원인으로 치아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잇몸이 약해지거나 관리가 잘 안 되어 만성 치주염으로 진행되면 치아에 문제가 없어도 이가 아픈 것처럼 통증이 심해진다. 만성 치주염이란 흔히 잇몸이 위축되거나 고름(피), 구취, 치아 벌어짐과 같은 증상과 함께 치아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만성 치주염의 원인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치태, 프라그)가 안.. 2020. 7. 16.
코로나19로부터 반려동물을 지켜주세요! - 동물들과도 거리두기 가져야··· 기사 속에 사진들은 3개월 전 “폐 질환”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기자의 반려묘로 비슷한 증상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삽입했음을 밝힙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사람뿐만 아니라 개와 같은 반려동물은 물론 호랑이와 사자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그 확산이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 폭스 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텍사스 북부 포트워스에서 두 살짜리 반려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 반려견은 주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전체에서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5번 째며, 호랑이와 사자 등.. 2020. 7. 15.
나에게 어울리는 반려동물 선택법 - 반려동물들도 주인의 성격과 집안 환경에 맞춰 들여야···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관련 시장도 덩달아 급성장하는 가운데 무작정 반려동물을 들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려동물은 오래전부터 애완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늘 우리와 함께 지내왔지만, 애완동물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같이 사는 동물의 생명보다는 그냥 예쁘고 귀여운 동물 쯤으로 생각해 이들을 쉽게 유기해 버리는 풍토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게 되면서 같이 사는 동물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성숙해 가고 있으나, 여전히 유기동물은 늘어나는 추세고, 이 문제는 사회적으로 나아가 국제적으로까지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이유 중에는 ‘시끄럽게 해서’, ‘너무 몸이 커 버려서’, ‘병원비.. 2020. 7. 14.
공적 마스크 종료. 가격 오를까? 내릴까? - 판매량 급증으로 마스크 가격 인상은 불가피?!··· 지난 12일 공적 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지 4개월 만에 종료되고 마스크를 약국과 편의점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수량만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구매자들 측에서는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됐다. 하지만, 물량 부족과 사재기까지 일어나자 정부는 공적 마스크란 명분으로 일정 가격 유지와 지정된 곳에서 제한된 개수만큼만 구매 할 수 있게 운영해 오다가 하루 제작물량이 늘어나고, 시장 자율에 맡긴다며 지난 12일 자로 정부는 공적 마스크 판매를 종료했다. 공적 마스크 판매가 되는 동안 마스크 수급은 눈에 띄게 안정됐고, 사람들도 언제든 약국 가면 마스크를 정해.. 2020. 7. 13.
[칼럼]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할 방법은··· - 청정지역, 지역주민들 의식 수준에 따라 오염될 수 있어··· [글: 박준규] 한 지역, 한 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 대유행(Pandemic) 돼버린 코로나19. (COVID-19) 하루아침에도 몇천 명이 목숨을 잃고, 몇만 명이 감염확진자가 되는 요즘, 불행 중 다행으로 감염확진자가 없거나 일정 기간 내 나오지 않은 곳들이 있는데 이런 곳을 두고 흔히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작은 땅에 인구수가 많은 나라는 전염병이 한 번 발생하면 급속히 감염이 확산하는 단점이 있어서 방역 당국엔 초비상이 걸린다. 게다가 이번과 같이 치료제 및 백신조차 없고, 전염성과 치사율마저 높은 전염병의 경우 그야말로 비상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황인데, 정부 조치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번 사태.. 2020. 7. 10.
‘민식이법’과 같은 법률 명칭 사용 자제돼야··· - 유사 사건들과 헷갈리고 동명인들에게도 불편 줘··· 학교 앞 도로(스쿨존)에서 교통사고가 나거나 아이들 관련 사고들이 늘어나면서 새로 개정되는 관련 법률 명칭에 해당 사건 당사자인 아이 이름을 붙여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늘어나, 이러한 명칭 사용이 자제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법들이 민식이법, 하준이법, 해인이법 과 같은 것으로 모두 아이들 관련 교통사고 후 개정된 법들이지만, 정확한 사건 내용을 담지 않은 명칭 때문에 관련 사건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는 운전자가 늘고 불편도 호소하고 있다. 경기도 마석에 거주하는 운전자 민동욱(남·37) 씨는 "아이들 이름으로 교통법 이름을 만들어 놓으니 누가 누구고 어떤 사고를 얘기하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차라리 .. 2020. 7. 8.
마스크 미착용자, 인식 문제일까? 인성 문제일까? - 유난 떨지 말고 살아, 착용해도 걸릴 사람은 걸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등 점차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착용을 안 하거나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고, 하루아침에도 몇십만 명이 신규 감염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은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현실에선 최소한의 방어막인 셈인데, 일부 사람들의 비협조적인 행동들 때문에 문제 되고 있다는 것. 유난 떨지 말고 살아, 써도 걸릴 사람은 걸리고··· 마스크 미착용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보통 귀찮거나 답답해서 차용을 안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일반적인 생각으로 이해할.. 2020. 7. 7.
기초생활수급자, 취업해도 수급 혜택은 유지해 줘야··· - 수급 혜택 끊길까 취업 못 해··· - 주택 보유, 수급 기준에서 완화 또는 제외해야··· 기초생활 보장제도(생보제) 혜택을 받는 대부분 수급자가 수급 혜택이 끊길까 취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생계 급여 지원 대상자들은 ‘가구 소득 인정액이 생계 급여 선정 기준 이하로서 생계 급여 수급자로 결정된 수급자’로 명시하고, ‘일반수급권자는 생계 급여 선정 기준(급여기준)에서 가구 소득 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을 생계 급여’로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소득 인정액이 30만 원인 1인 가구 생계급여액은 올해 1인 가구 생계 급여 지급기준인 52만7158원에서 30만 원을 뺀 22만7158원’만 받고, ‘소득 인정액이 52만 원을 초과하면 자격에서 박탈’돼 생계 급여를 받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 2020. 7. 6.
덴탈마스크, 코로나에 효과 있다? 없다? 날이 더워지면서 방역 KFxx용 마스크가 아닌 덴탈마스크로 대체해 착용해도 된다는 정부 지침에 의사들 조차 그 효과에 대해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어 일반들은 더 헷갈리는 상황인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효과 있다!!"에 힘이 실리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덴탈마스크들은 대부분(저가 제외) 방수 기능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물론 완전 방수까지는 아니고 순간적이긴 하지만 제법 괜찮은 수준의 방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하면 비말을 통한 감염 정도는 상당 수준으로 막아 준다는 걸 의미합니다. 덴탈마스크가 방역 마스크에 비해 위험성을 갖는 이유는 마스크 자체가 아닌 덴탈마스크 착용에 있어서 들뜨는 부분이 많아? 그곳으로 비말 등이 들어갈 수 있어서인데, 따라서 들뜨는 부분만 잘 보완해서 착용하면.. 2020. 5. 29.
2020, 마스크 해(年)로 만들면 어떨까? 2020년 01월 처음 대한민국에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난 5월 초인 현재. 세계로부터 대한민국은 방역대책 및 방역활동이 우수한 국가라고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지만 일부 국민들 중에는 아직도 마스크 착용에 있어 남의 일인 듯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 사람들의 눈살을 찌.. 2020. 5. 5.
브리핑 때, 마스크는 벗자!!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 되어야 하나 온국민을 상대로 하는 브리핑, 그것도 나름 안전한 공간에서 하는 브리핑 때는 최소한 마스크는 벗고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브리핑 하는 사람 옆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 2020. 3. 18.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는 어떤걸로?! 이 글은 개인 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쓴 것이지만 아예 근거 없는 내용도 아님을 밝힙니다. ㅋ; 요즘 보건용 일회용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 그야말로 난리?가 아닙니다. 이는 황사, 미세먼지 예방과는 급?이 다를 정도인데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황사, 미세먼지와 코로나 균과는 약.. 2020. 2. 26.
구형 PC에 USB 3.0 달기!! usb 3.0이 출시된지 언 10년이 넘어간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저처럼 이 기능이 없는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요점만 정리해 포스팅합니다. usb 3.0이 지원 안 되는 컴퓨터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usb 3.0 확장 카드라는 것을 구매해 컴퓨터 메인보드 안에 pci-e x1 슬롯에 꽂고.. 2019. 12. 16.
구형싼타페, 주행 중 후방카메라 보기... 지난번 작업에 보강작업 결과입니다. 지난번엔 후방등 탈거하기 싫어 스위치 시거잭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했었죠. 이것만으로도 주행 중 후방 보기는 기본적으로 되는 것인데 사람의 귀차니즘(?)의 끝은 없는지라............. 주행 중 후방 보는 건 좋은데 후진할 때마다 시거잭 스위치를 눌.. 2019. 8. 30.
구형싼타페 번호판 전구도 자주? 갈아줘야... 운전경력 17여 년동안 번호판 전구를 교체해 줘야한다는 생각조차 못했던 1인. 이번에 후방카메라를 장착하면서 번호판 전구가 수명을 다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동호회에 질문해 해당 전구를 인터넷에 주문해 교체했습니다. 순정 전구는 1개당 150원, LED 전구는 2개 1세트에 900원. LED가 좋다.. 2019. 8. 26.
구형싼타페 (수동?) 후방카메라 간단히 달기 운전자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약간 아쉬운 편의 장치 중 하나인 후방카메라인데요. 이 구형싼타페에 후방카메라 달기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왜냐면 안쪽 트렁크를 분해하고 그 안에서 다시 분해 한 뒤 구멍을 뚫고 후방카메.. 2019. 8. 19.
구형싼타페 순정오디오에 옥스와 블루투스 달기 2000년 대 중반까지 출시된 국내 자동차 오디오에는 대부분 라디오, 테이프, cd 기능만 존재해 요즘 스마트폰 등에서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의 사용이 어려웠는데, 그런 옛날 자동차 오디오에 옥스와 블루투스를 달아 요즘 자동차 오디오 부럽지 않게 꾸며 봤습니다. 어쩌면 .. 2019. 7. 19.
ION Superior LP 리얼 사용기 엔티~크한 제품들이 대세인 요즘 음악 듣는 방식에서도 LP가 다시 사랑 받으면서 관련 제품들까지 업그레이드돼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기존 사용하던 오디오 관련 장치(앰프(라디오내장), 카세트 데크, CD, 턴테이블)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전기소비&부피 등)져 몇 년 간 방치하다가 지난 .. 2019. 6. 14.
고성 산불 원인이 개폐기라고...?? 한국전력은 "강원 고성군 산불의 원인이 개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스파크가 생기면서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까요? 최로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을 보니 개폐기에서 아크가 생기기 전 그 밑에선 이미 불이 나고 있던데...?? 물론 아크가 생기면서 불꽃이 .. 2019. 4. 5.
'여보야' 앱 속에 펼쳐진 인간사?! 요즘 티브이 광고를 하면서 많이 알려진 남녀 소개 앱 '여보야' 인지 '여보슈' 인지... 평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지난 주말 시간이 나길래 그 앱 속에는 어떤 사람들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궁금해져 가벼운 마음으로 가입을 하고 한나절을 둘러보며 분위기 파악을 해봤습니다. 말로야 궁.. 2019. 4. 3.
짠돌이의 스마트폰 데이터 펑펑 쓰기?! 정확히 26개월 전, 그러니까 2년 2개월 전 3G 폰에 일명 들고다니는 LTE-와이파이(데이터전용 단말)에 가입해 한개도 귀찮은 마당에 2개의 단말(폰+와이파이(에그))를 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약정이 끝나면 4G(LTE)로 갈아타야겠다는 다짐에 다짐을 했었는데... 정작 (와이파이-에그)약.. 2019. 4. 2.
LPG 차량 구매시 이것만은 꼭 알아두기!! 오늘(03.26)부터 LPG 차량이 일반인들도 구매 가능하게 되면서 뉴스나 각종 매체에서 LPG 가격이 휘발유 대비 40% 저렴하다는 둥 LPG 차량의 장점만을 부각 시키기에 바빠 보이는 군요. LPG 차량 10년(승용차), 이후 경유(suv) 차량 8년 째 운전을 하며 느낀점을 짧게 요약해 올려 봅니다. LPG 차량 .. 2019. 3. 26.
어이 없는 패럴림픽 국내 중계 시간..(일정) 결론만 말한다. 자국에서 개최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 편성의 1/5 이란다. 뭐가? 패럴림픽 중계 일정이. 올림픽이 대본 없는 드라마에, 감동이 넘치는 것이라고 떠들면서 장애인들이 하는 경기는 그게 아닌가보지? 달리 생각하면 장애인들의 경기가 더 감동적일 수 있고 응원.. 2018. 3. 10.
다음(Daum)이 네이버를 못 이기는 이유 국내서 양대 포털사이트를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다음(Daum)'과 '네이버'를 떠올릴 것이다. 허나 네이버가 다음보다 한수 위?이라는 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 그 기준은 이용자수와 다양한 서비스들 때문일 것인데.. 나는 그것들보다 먼저 네이버에 점수를 더 주고 픈 항목?이 하나 있다. 그.. 2018. 3. 9.
리얼한 김밥 패딩과 누드 김밥 패딩 !! 싸구려 롱패딩 한 장 사놓고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파 때 한 번 입어보니 따뜻해 내심 만족했었는데 오늘 아침 벽에 걸어 놓은 패딩을 무심히 보다가 내 무릎을 탁~치며 나는 시속 18km의 충격을 받았다. 불혹의 나이를 살면서 패셔니스타 소리는 못 들어도 나름 옷 이쁘게? 입는다는 .. 2018. 1. 16.
처음 입어 본 싸구려 짝퉁 평창?? 롱패딩 지난 해 11월 20일 경 큰 맘 먹고 구매한 3만9천 냥 짜리 롱패딩~ 생전 처음 구입해 입는 거라 설렜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올해는 속칭 개나 소나 모두 롱패딩 패션~ 게다가 몇 해 전에 '부모 등꼴(브레이커) 패딩'이라고 해서 중,고딩들 비싼 북쪽얼굴(노스페~) 패딩을 입었느냐 안 .. 2018. 1. 11.
평창 롱패딩 추가 생산... 흠... 평창 롱패딩이 인가가 있긴 하군요. 어제 하루만 블로그 방문자 수가 평소의 20배로 늘었습니다. 며칠 전 블로그를 '공개'로 변환 후 1일 최대 방문자수입니다. 그 전까지는 몇 십 명 남짓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역시 포스팅은 이슈화된 주제로 올려야하나 봅니다. 이건 뭐 매번 올린.. 2017. 11. 24.
'평창 롱패딩'이 인기라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정판매를 하고 있는 일명 `평창 롱패딩`(이하 평창패딩)이 요즘 인기인가 보다. 이 패딩을 구입하기 위해 노숙까지 한다는 걸보니....하지만 이 패딩은 특별한 게 없는 단순한 일자 라인의 일반 롱패딩이다. 운동선수들이나 요즘 들어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길.. 2017. 11. 22.
내 시(詩)가 정호승 시인의 시라고...? 며칠 전 낯선 번호로 전화가 한 통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인터넷 상에서 좋은 싯귀(팔짱만 끼고 걸어도 따뜻할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가 있어서 작가를 찾아보니 정호승 시인이라 하여 정호승 시인에게 연락해 본 결과 자신의 시가 아니라 하여 물어물어 '박준규'란 이름과 'PMN뉴스'란 곳을 찾아 전화했다" 고... 전화 주신 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벌써 9년 전에 써서 내 블로그에 올린 '12월의 겨울 시' 라는 시가 인터넷 상에서는 정호승 시인의 시로 떠돌고 있단다. 좀 어이없는 일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블로그에 올린 (내) 글들 속에는 글쓴이라던가 하는 별도의 작자 이름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내 블로그에 내 글 올리면서 작자명을 단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 아닌가? 그래서 그랬을까? 해당 시도 작자.. 2017. 11. 8.
2017 가을 싼타페 & 샤크안테나!! 벌써 가을이 왔네요. 제가 사는 곳은 단풍을 넘어 낙엽까지 떨어집니다. 오늘 외근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한 컷 찍어봤습니다. 열 두 살 먹은 애 치고는 아직까지 잘 달리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고 없이 폐차하는 날까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 . . . . . . . . . ▼ 마이 ..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