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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잡화... 까까 건강을 위한 공복의 시간.(밥그릇 비운 후 4-6시간 사이) 까미는 책상 위에 올라와 얼굴 들이 밀고 밥 달라 합니다. 그래도 안 주면? 아빠노미 발 밑에 드러누워 잡니다. ㅡㅡ; 아침... 간밤에 뭔 일이라도 있었는지 이불이 개차반... 까옹은 그런 환경 아랑곳 않고 잠만 쿨쿨~ 부지런한 .. 2020. 1. 6.
까옹씨 선물... 며칠 전 선물 받은 일명 호박마약방석?을 까미뇨니가 독점?? 사용 하는 것처럼 비춰졌는지 거기에 또 낚이어 까옹전용 담요와 아빠노미 먹으라고 아이스바(누가바)를 보내주신 분이 계셨으니... 이 번에도 그분은 바로 나.비.엄.마...님!! 까옹씨의 열혈 팬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매.. 2020. 1. 3.
(詩) 침묵의 소리 - 침묵의 소리 깨어 있는 동안 들리는 소리 일분일초의 쉼도 없이 들리는 소리 거를 것은 거르고, 들을 것은 듣고 종일의 피로 그 피로 반半 이상의 원인이 소리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잠을 잔다. 눈目의 피로도 풀 겸 잠을 잔다. 하지만 꿈속에서도 만물萬物은 어지럽게 돌고 현실에서의 .. 2020. 1. 2.
(詩) 어떤 깨달음 - 어떤 깨달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흐르는 시간과 계절은 별개인 것 같더니 어느 해부터는 시간과 계절은 빛과 그림자 같더라. 시간과 계절 좋고 나쁜 시간에 따라 계절의 변화 시기가 잠시 늘고 줄 뿐 떼어 놓을 수 없는 애증의 관계 같더라. 살아갈 날보다 정리해야 할 날이 가까워질수.. 2020. 1. 1.
침 바른 놈이 임자!!! 내용이 좀 길고, 사진도 많으니 천천히 읽어 주세요~~~ 며칠 전 부들맘님께서 "어느 분이 까까에게 마약방석을 선물해 주신다고 했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는 문자를 주셔서 정중히 거절을 했지만 아시다들시피... 부들맘님의 성격이 강해? 못 이기고 지난 목요일 말로만 듣고, 화면에.. 2019. 12. 30.
2019 X-Mas.. Bye~ 2019년 크리스마스도 짧기만 했던 올 한 해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본이 아니게 지난 며칠 수다를 떤 것 같네요. 지루한 포스팅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 . . .................................... [ 동영상 설명 ] 지루했던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아빠노미는 컴 앞에서 .. 2019. 12. 25.
잘 자라~ 우리 까까~~ 참 조용한 집구석에 잡혀? 와서 7년 넘게 살고 있는 까옹 그리고 4년 동거 중인 까미. 그래도 덥고 추운데 안 살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까까를 확대 중인 까빠... 이들의 삶은 어쩔 수 없이 한 배를 탄 운명인가 봅니다. 그런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예뻐 노래 한소절 불러줬더니 아빠노.. 2019. 12. 24.
의리 없는 까까... 발코니서 반성하며 오돌오돌 떨고 있었지만 까까는 아빠노미에 대한 독설대화?만 할 뿐 까옹시키 코딱지만큼도 동정을 안 해주더군요. 역시 옛말에 '검은머리 짐승은 은혜를 모른다'더니...ㅡㅡ;; 까옹이 저럴 줄이야.. 급 자괴감이 들어 슬퍼지네요..ㅜㅜ;; . . . . . ................................. 2019. 12. 23.
대갈장군 까미~ 까까는 제가 봐도 퉁퉁하고 튼실한? 고냥이들입니다. 일부의 님들은 제가 하도 먹여서 그런줄 아시겠지만 까까는 많이? 안 먹습니다. 다들 아시는 인스턴트 죽그릇(287g).......... 그 그롯 하나로 두 넘이 24(20)시간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식은 거의 안 먹고요. 그리고 밥그릇이 비면 최.. 2019. 12. 22.
단순한 까미... 그러고보니 까미가 까옹처럼 뒤집어 배 내놓고 자는 걸 못 본 듯했습니다. 마침 카페 폴리맘님께서도 그런 댓글을 달아주셔서 더 느끼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날밤? 까미를 살살 꼬드겼더니 바로 넘어가더군요. 사진을 찍으면서도 얼마나 웃기던지... 까미뇨닌 정말 순수하고 단순한 냥.. 2019. 12. 21.
닮은 듯 다른 듯... 지난 번에도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가만히 보면 방향만 살짝 바꿔 두 넘이 거의 같은 자세로 있을 때가 있는데 이런 모습 보는 것도 은근 재밌는 것 같습니다. 까미, 나중엔 까옹이 자기를 따라 한다고 느꼈는지 바로 응징을 해버리네요. 역시 까미장군은 멋진 듯합니다. ^^; . . . . . ... 2019. 12. 20.
뒤죽박죽 포스팅 늘 같은 생활이다보니 이젠 특별한 내용도 없습니다. 그냥 까트리오?네 일상이니 그런가보다 해주시길요~~ . . . . . .................................. 벌써 크리스마스... 일 년에 두 세 번 듣는 관련 음악... 식 상하지만 그래도 들어봅시다. 씨즌이 씨즌인 만큼!!! 두 세 번에 걸쳐... ( God Rest Ye Merry .. 2019. 12. 19.
구형 PC에 USB 3.0 달기!! usb 3.0이 출시된지 언 10년이 넘어간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저처럼 이 기능이 없는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요점만 정리해 포스팅합니다. usb 3.0이 지원 안 되는 컴퓨터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usb 3.0 확장 카드라는 것을 구매해 컴퓨터 메인보드 안에 pci-e x1 슬롯에 꽂고.. 2019. 12. 16.
까미의 새해 계획?! 올해, 가출을 입으로만 했던 까미. 덩달아 가출 하고팠던 까옹은 열받아? 까미를 잡는데 과연 내년엔 까미는 가출할 수 있을까요? ㅡㅡ;;; . . . . . ............................. 역시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 Blus Cafe / Chris Rea ) 2019. 12. 16.
친한 듯, 아닌 듯... 예전보다 많이 가까워??진 까까. 서로 그루밍까지 해주는 사이는 아지만... 며칠 전 까옹이 얼떨결에 할짝~하고 까미 이마를 핥아주는 걸 보고 오오~를 외치려는 순간.... 번개보다 빠른 까미의 불꽃 싸다구가 까옹 얼굴을 파바박~!! 하더군요. 속으로 '그럼 그렇치...' 하고 웃었었습니다. 요.. 2019. 12. 13.
까미가 좋은 까옹~ 서로가 소 닭 보듯 관심 없어 하는 것 같지만 까미가 이불 속에 있는 걸보면 까옹은 장난기가 발동하나 봅니다. 까미가 이불 속에 있으면 힘을 못 쓸 것 같이 보이는지...ㅎㅎ; 하지만 까옹은 까미의 한 주먹 거리도 안 됩니다. ㅜㅜ;; 어쨌거나 아옹다옹 하면서 잘 지내주는 게 기특하기만 .. 2019. 12. 9.
까트리플, 생일 통합하다. 까옹: 2012년 11월 14일 데려옴. 까미: 2015년 11월 09일 (아빠노미 사무실로) 제 발로 기어? 들어옴. ㅡ,,ㅡ 까빠: 197*년 12월 05일 생각 없이 태어남. 어제서야(05일) 까까가 11월에 제게 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오~~를 외친 아빠노미입니다. 정말 애들에게 관심이 없는 듯...ㅜㅜ;;; 해서 올해부터 .. 2019. 12. 6.
깐죽냥 까옹~ 까옹은 조용합니다. 평소 말?이 없습니다.한마디로 과묵한 냥입니다.허.나...........쌈질도 못하는 넘이 먼저 공격을 할 때면우에엥~~ 하며 소리부터 지르고 덤벼 듭니다.그 소리에 까미와 까빠노미는 욜라 놀라고...덮침을 당한? 까미는 덮침에 짜증난 것보다까옹소리에 더 놀란게 짜증난 .. 2019. 12. 2.
만사 따분 까까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건만 까까는 벌써부터 삼월이와 사월이를 찾고 앉아 있네요. 삼월이, 사월이는 이 아빠노미가 찾아야하는데 말이죠. 암튼 욜라 고얀 넘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자 마니아냥 까옹은 아빠노미와 한 의자에 앉기를 좋아?하는 듯하네요. 덩치도 산 만한 넘이...ㅡㅡ;; .. 2019. 11. 25.
까까의 의자 사랑... 까까들이 요즘 들어 부쩍 의자에 올라 앉기를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날씨가 추워져서인 듯하더군요. 그래도 이 아파트는 나름 난방비가 적게들 만큼 춥지 않은데... 어쨌든 지들이 춥다면 추운 거겠지요. 허나!! 아빠노미가 일어나면 바로 올라가 앉는 얌체짓은 해선 안 되는 .. 2019. 11. 18.
나는 까빠다!! 매번 이야기 한 내용이지만 까까는 정말 얌전하고 말썽 안 피우고 살가운 냥이들입니다. 물론 서로 장난칠 때면 약간 정신 없지만 그 정도야 뭐~~ 저는 그런 까까의 팬이자 집사... 솔직히 동물을 실내에 들여 동거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는데 삶의 앞날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 같네요... 2019. 11. 15.
본전부득... 까옹~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까까~ 목 마른 까미가 물 좀 마시러 싱크대로 올라가자 가만히 보고 있던 까옹은 실 없는 한마디 했다가 응징?을 당하네요. 하여튼 까옹은 본전도 못 찾는 짓 즐겨합니다. ㅡ,,ㅡ 지난주 나비엄마님께서 가리비를 보내 주셔서 두 번으로 나누어 너무 맛있게 잘 먹었.. 2019. 10. 28.
허당 까옹씨... 요즘 아빠노미랑 신경전 중인 까옹... 갑자기 몸을 풀며 느닷없이 아빠노미를 공격할 것처럼 하더니... 마음을 곱게 쓰지 않은 이유로 바로 벌을 받더군요. 역시 하늘도 아빠노미 편인가 봅니다. . . . . . ..................................... 로보의 많은 곡들 중 이 곡을 유독 즐겨 들었던 기억이..... 2019. 10. 25.
반전의 까미~!! 추위가 서먹한 사이도 가까워지게 하는걸까? 티격태격할 때만 제외하곤 서로의 터럭하나 닿는 것도 싫어하는 까까가 까옹 전용 이불을 내놓은 후부터 그 작은 공간에서 같이 앉고, 자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물론 까옹은 그 시간을 즐거워하는 것 같진 않지만 늘 순둥순둥~~한 넘이라 그냥.. 2019. 10. 21.
아옹다옹 세마리... 아빠노미 의자 강탈한 까옹씨와 뜬금 없이 정신줄 놓은 까미... 그래도 이 아빠노미 한 마리만 제 정신으로 숨쉬고 있네요. 불금이 코 앞에서... . . . . . ........................................... 바람이 좋아지는 계절... 이런 계절에 듣기 좋은 곡입니다. ( 바람이었나 / 정수라 ) 2019. 10. 18.
(詩) 보상 받지 못할 억울함 - 보상받지 못할 억울함 일 년을 쉬지 않고 움직여야 현재를 유지하는 것처럼 한 계절도 쉬지 않고 이 별을 휘휘 돌아야 일 년 전, 이 계절, 이 자리를 만들 수 있으니 계절이나 사람이나 쉴 틈이 없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니 같은 일 년씩을 움직였어도 세월이 흐르고 남긴 잔해들은 고스란.. 2019. 10. 15.
청순...까옹씨~ 청순...까옹씨~ 여기서 말하는 청순은 우리가 생각하는 청순(淸純)이 아닌 "멍(청)하거나 (순)진한.."에서의 줄임말입니다. 주말 오후, 까옹이 추운지 계속 아빠노미 의자를 탐내하길래 몇 달 만에 까옹 전용 이불을 꺼내 거실에 놓아줬더니 킁킁킁 몇 분을 검증하는 사이 자기 소파 빨간수.. 2019. 10. 14.
뒤죽박죽.... 특별한 내용도 없고 사진도 뒤죽박죽... 까까도 아빠노미도 멘탈 가출~~ 그래도 까까는 아빠노미 잘 때 옆에서 같이 자는 순둥이들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까미뇨니의 아침인사가 미소 짓게 하고요. 뭐..이 정도 만이라도 충분히 까까와 동거할 이유가 되겠죠~~ 즐거운 불금&주말.. 되십시.. 2019. 10. 11.
첫 추위... 2019년 가을로 접어든 뒤 첫 추위가 온 것 같습니다. 현재 새벽 3시... 이곳 남자섬 기온은 3도 정도. * 남자섬=남이섬+자라섬 스마트폰 기준이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제법 춥습니다. 입김도 슝슝슝~~ 나오니까요. 민감한? 예민한? 까미는 소파 수건 속으로 들어간지 오래... 까옹도 시시탐탐 아.. 2019. 10. 9.
무대뽀(포) 까미와 롱다리 까옹!! 느즈막이 들어와 노트북만 꺼내고 가방은 늘 있던 현관쪽에 그냥 놓고 왔는데 조금 전 현관 쪽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서 봤더니 이 무대포!! 까미뇨니가 가방 속으로 들어가 자릴 잡았네요? 가방 속이 좁자 안에 있던 물건 하나를 밖으로 꺼내 팽개쳐 놓고 들어갔습니다. 하아.......... 그걸 .. 2019. 10. 8.